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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계 동향
"솔직 답변", "사안 회피" 엇갈린 평가... 날 선 질문 부족 아쉬워
- 저널리즘대학팀
- 조회 : 8044
- 등록일 : 2021-01-20
"솔직 답변", "사안 회피" 엇갈린 평가... 날 선 질문 부족 아쉬워
[2021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참석한 청와대 출입기자들 기대·실망 교차
문 대통령, 직접 사회자로 나서
질문자 지목하고 질의 이끌었지만
초반 20여분 코로나 이슈에 할애
정치·사회·외교 질문 등 뒷순 밀려
회견 전반적으로 맥 빠졌다는 지적
강아영 기자2021.01.19 22:59:33
“원론적이긴 했지만 솔직하고 단호했다.” “두루뭉술하게 사안을 회피하려는 회견으로 보였다.” 지난 18일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 참여한 기자들의 평가는 다소 엇갈렸다.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과 관련한 대통령의 입장을 두고도 누구는 “분명히 선을 그었다”고 호평했고 누구는 “핵심을 비껴갔다”고 지적했다. 기자들 간 입장 차, 또 기대감에 따라 생각이 달랐겠으나 집권 5년차 기자회견으로선 아쉽다는 평가는 공통적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2021 신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기자회견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사상 최초로 온·오프라인 화상 연결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번호판을 든 기자들을 지목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
출처: 한국기자협회(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48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