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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계 동향

“MBN, 재승인 취소 말고 대안 없다”

  • 저널리즘대학팀
  • 조회 : 8192
  • 등록일 : 2020-09-04
“MBN, 재승인 취소 말고 대안 없다”
민주언론시민연합, 재승인·재허가 앞둔 MBN과 SBS 관련 의견서 방송통신위원회 제출

민주언론시민연합이 올해 하반기 MBN과 SBS의 재승인·재허가 심사가 엄격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지난 2일 방송통신위원회에 의견서를 제출했다. 

MBN에는 재승인 취소를 요구했다. 앞서 MBN은 2011년 종합편성채널 설립 당시 은행에 약 600억원을 빌려 직원 및 계열사에 빌려주고, 직원 및 계열사가 그 돈으로 주식을 매입해 종편 설립 자금 3000억원을 차명으로 불법 조성한 사실이 드러나 류호길 MBN 공동대표 등이 유죄를 선고받았다. 민언련은 “방통위가 MBN의 불법적 상태를 해소해야 할 책임이 있다”며 방송법 제18조에 따라 허가·승인 또는 등록 취소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