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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계 동향
박성제 사장 "MBC 미래 어둡지 않아...글로벌 콘텐츠 그룹으로 변신할 것"
- 저널리즘대학팀
- 조회 : 8159
- 등록일 : 2020-07-13
박성제 사장 "MBC 미래 어둡지 않아...글로벌 콘텐츠 그룹으로 변신할 것"
10일 'MBC의 미래를 말하다, 사원과의 대화'
최승영 기자2020.07.10 17:11:47
박성제 MBC 사장이 10일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의 미래를 말하다, 사원과의 대화’ 자리에 참석, MBC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박 사장은 MBC 10년의 먹거리 미래비전으로 △공영방송 위한 제도 개선 노력 △외부 협력 통한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 강화 △사내 벤처 등 미래를 위한 투자 △성공에 대한 보상 문화 구축 등을 제시하고, 이를 이룩하기 위한 키워드로 ‘개방(open)’, ‘협업과 연결(connect)’, ‘성장과 이익 공유(expand)’을 언급했다.
박 사장은 “지난해 900억원대 적자가 났는데 올해 단기적으로 500억원대 적자로 줄이려 온 힘을 쏟고 있다. 다만 허리띠만 졸라맨다고 미래가 생기는 건 아니기에 경영 비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당초 6개월 정도 시간을 달라고 했는데 4개월이 조금 넘은 지금 하루 빨리 사원들에게 러프하게나마 설명을 구하고 소통해야겠다는 생각에 앞당겼다“고 했다. 이어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MBC가 힘들다고 하지만 제작비와 인건비를 줄이면 10년은 버틸 수 있다. 하지만 그런 경영진을 원하는 건 아닐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성제 MBC 사장이 10일 서울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의 미래를 말하다, 사원과의 대화'에서 발표를 하는 모습.
출처: 한국기자협회(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479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