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작
언론계 동향
중앙일보 편집인 교체… '품질 향상' 위해 EYE24 개편
- 저널리즘대학팀
- 조회 : 8503
- 등록일 : 2020-07-09
중앙일보 편집인 교체… '품질 향상' 위해 EYE24 개편
[최훈 총괄, 편집인 겸 논설주간으로]
디지털 콘텐츠 내용·형식 담당하는
부서별 업무경계 더 분명히 나뉘어
사측 "뉴스룸은 취재 내용에 집중"
EYE24, '정·경·사' 디렉터 산하로
최승영 기자2020.07.08 15:51:41
중앙그룹이 중앙일보 편집인과 제작총괄 보임, 속보 대응팀인 EYE24팀의 전문성 강화 등을 골자로 한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신문과 디지털 분리에 더불어 장기적으로 기업분할까지 전제한 지난해 말 대대적인 조직개편 후 반 년 만의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중앙그룹은 지난달 30일과 지난 5일 잇따라 인사를 단행하고 신문을 담당하는 제작총괄, 신문과 디지털 전체를 아우르는 편집인 등을 보임했다. 최훈 논설주간 겸 제작총괄이 편집인 겸 논설주간을, 고현곤 논설실장이 제작총괄 겸 논설실장을 맡게 됐다. 기존 오병상 뉴스총괄 겸 편집인 겸 뉴스코디네이터는 칼럼니스트로 발령이 났다. 최훈 신임 편집인은 7일 기자협회보와 통화에서 “언론 제작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지만 시대 흐름에 맞고 독자들에게 유용한 뉴스 콘텐트는 계속 생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독자들의 실생활에 도움과 즐거움을 줄 콘텐트 제작에 노력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들인 취재에 바탕한 좋은 콘텐트를 지면 뿐 아니라 모바일과 모든 디지털을 통해 편안하고 신속하며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뉴스 플랫폼 확장과 진화에도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한국기자협회(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47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