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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계 동향

지역MBC 적자 지속, 휴업·순환휴직 돌입

  • 저널리즘대학팀
  • 조회 : 8619
  • 등록일 :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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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MBC 적자 지속, 휴업·순환휴직 돌입

최승영 기자2020.07.08 14:59:44

지역 MBC 상당수가 순환휴직제나 급여 삭감을 시행하고 심한 곳은 휴업에 들어가는 등 경영 위기로 고심하고 있다. 대주주인 서울MBC의 역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MBC충북 노사는 7월부터 12월까지 모든 직원에 대해 휴업을 실시하기로 지난달 22일 합의했다. 고용관계를 유지하는 대신 총 근로시간을 평소보다 20% 이상 초과 감소하고 정부로부터 고용유지지원금을 받는다. 이에 따라 85명 직원이 이 기간 매달 5일 가량(4.7일)을 쉬고, 21% 삭감된 임금을 받는다. 사장 임금도 30% 삭감했다. MBC충북 사측 관계자는 “인력이 줄었는데 일은 그대로 할 수 없어 주말뉴스를 없애는 등 TV, 라디오 프로그램을 축소하고 서울 방송을 릴레이 하기로 했다. 콘텐츠를 줄이는 게 악순환이 될 수도 있지만 문을 닫을지 말지 생존 기로에 놓여 잠정 실시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휴업으로) 하반기 약 9억원을 절감할 것으로 판단했다. 6개월 후 사정이 좋아질 것 같지 않아 내년부턴 또 다른 합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한국기자협회(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47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