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구성원 임금이 7월부터 21% 삭감된다. 경영 악화에 따른 노사의 ‘고육지책’이다. 노사가 대규모 임금삭감과 전 직원 휴업 돌입에 합의했다. 초유의 사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임금삭감과 함께 노동시간도 줄여 고용을 유지하고, 이에 따른 고용유지 정부지원금 신청도 고민 중이다. 7월 같은 경우 직원당 5일 정도 휴업한다. 사장 임금도 7월부터 30% 삭감된다.
한시적 조치이긴 하나 방송사 경영이 날로 악화하는 상황에서 경영 위기를 극복할 대안이 마땅치 않다는 게 근본적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