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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계 동향

기재부 보유 서울신문 지분 33%, 어디로 가나

  • 저널리즘대학팀
  • 조회 : 8981
  • 등록일 :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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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보유 서울신문 지분 33%, 어디로 가나

[기재부, 우리사주조합에 인수 제안… 인수 안 하면 공매 절차 돌입]
우리사주조합 "공매는 있을 수 없는 일"… 내부적으로 인수 방안 검토
서울신문 구성원들 "정부, 특정 기업에 매각하려는 의도 아닌가" 우려
호반건설, 지분 19.4%로 3대 주주… 기재부 지분 인수땐 사실상 '과반'

박지은 기자2020.07.01 00:01:21

서울신문 1대 주주인 기획재정부가 서울신문 지분 매각을 공식화했다. 기재부는 최근 서울신문 우리사주조합에 기재부 보유 지분 인수를 제안하고 처리가 안되면 공개 매각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우리사주조합은 기재부의 서울신문 지분 공개 매각에 반대하면서 내부적으로 지분 인수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지난 5월 기준 서울신문의 지분구조는 기재부(지분율 33.46%), 우리사주조합(29.01%), 호반건설(19.40%), KBS(8.08%) 등이다.


기재부 국고국장과 출자관리과장은 지난달 26일 서울신문 우리사주조합장, 서울신문 독립추진위원장과 만나 기재부의 서울신문 지분 처리 방침을 알렸다. 기재부 측은 코로나19 등의 상황으로 국가채무비율이 높아지고, 정부 재정 압박을 받고 있어 불요불급한 국가 소유 자산을 매각하는 차원에서 서울신문도 매각 대상에 포함돼 있다는 사실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재부는 서울신문 지분 매각의 방법으로 우리사주조합이 인수하는 안을 제안하며 7월말까지 의견을 달라고 했고 그 이후에도 여의치 않으면 공개매각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출처: 한국기자협회(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47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