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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계 동향
뉴스타파에 정보보고 전해준 사회부장 승진… KBS, 인사 둘러싸고 내부 진통
- 저널리즘대학팀
- 조회 : 11021
- 등록일 : 2020-05-14
뉴스타파에 정보보고 전해준 사회부장 승진… KBS, 인사 둘러싸고 내부 진통
법조팀 기자 6명 성명 발표
“평기자 문제제기에 귀 닫나”
김고은 기자2020.05.13 15:18:13
KBS 법조팀 기자들이 내부에 정보보고한 내용을 타 언론사 기자에게 전달해 보도본부장으로부터 경고까지 받았던 사회부장이 최근 인사에서 사회재난주간으로 승진한 것을 두고 신뢰를 저버린 부적절한 인사라는 기자들의 반발과 그에 따른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KBS 법조팀 기자들 6명은 인사 다음날인 지난 7일 성명을 내고 ““매우 부적절한” 일을 하고 후속 조치에 대한 노력도 없었던 부장을 사회부 뉴스를 총괄하는 주간으로 승격시킨 것은 평기자들의 문제제기에 귀를 닫겠다는 수뇌부의 선언으로 해석될 수밖에 없다”고 비판하며 “본부장과 국장은 이영섭 전 부장을 사회주간으로 영전시킨 인사를 단행한 이유를 설명해 달라”고 주장했다. 또한 “보고 유출 사건”에 대한 공개적인 입장 표명도 요구했다.
출처: 한국기자협회(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47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