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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계 동향

코로나발 재정위기에 SBS도 150억 비용절감 추진

  • 저널리즘대학팀
  • 조회 : 15774
  • 등록일 : 2020-04-09

코로나발 재정위기에 SBS도 150억 비용절감 추진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지상파 3사 광고 매출 급감
MBC, KBS에 이어 SBS도 "비용절감"

김달아 기자2020.04.09 11:01:15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지상파 방송사들의 재정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KBS, MBC에 이어 SBS도 경비감축 카드를 꺼내들었다.

박정훈 SBS 사장은 지난 8일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한 비용절감 조치에 협조를 당부한다'는 사내 공지문에서 "불확실한 경영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단계적인 비용절감 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BS는 당분간 국내외 연수를 중단하고 임원 이하 보직자의 업무추진비를 30%, 비보직자는 50%씩 삭감한다. 진행비 30%, 취재비 30%, 회의비 50% 등 통상적 비용도 줄인다. 편성 조정, 본부별 총 제작비의 5% 축소 등을 통해 약 150억원의 비용 절감을 추진한다.

박 사장은 "1분기를 마친 현재 TV 광고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0원이 감소했다"며 "그러나 더 심각한 것은 4월 광고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40% 이상 역성장해 120억원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라고 현 상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