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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계 동향
신문 산업 전체 매출, 경제 성장률에 못 미쳐
- 저널리즘대학팀
- 조회 : 20450
- 등록일 : 2020-03-06
한국언론진흥재단(이하 언론재단)은 2일 '2019 신문산업 실태조사'를 발간했다. 2018년 기준 신문 산업 규모, 매출액, 종사자 수 등 기초 통계 자료는 물론, 매체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조사 결과가 담겼다.
18년 말 기준으로 발행이 확인된 전체 신문사 수는 4,384개로 전년 대비 약간 상승했다. 신문 산업 전체 매출은 3조 8,077억 원으로 1% 증가했다. 그러나 4분기 기준 경제 성장률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매출 규모는 종이 신문 매출이 전체의 87%를 차지했다. 종이 신문 내에선 일간 신문이 매출의 77.8%를 가져갔다. 여전히 종이 신문이 전체 신문 산업을 주도하고 종별 매출 규모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자직 종사자 수는 줄었다. 2.8% 감소한 41,162명이다. 주간 신문은 약간 증가했지만, 일간 신문, 인터넷 신문 모두 감소했다.
특히 최근 인터넷 신문 종사자 수 증가 폭이 줄어들긴 했으나 감소를 기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결과다. 이는 향후 추이를 지켜봐야 할 사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