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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계 동향

KBS 간판 뉴스에 여성 기자를 메인 앵커로

  • 저널리즘대학팀
  • 조회 : 20788
  • 등록일 : 2019-11-20


KBS는 오는 25일부터 간판 뉴스인 ‘KBS 뉴스9’ 메인 앵커에 지상파 최초로 여성 기자를 발탁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인공은 이소정 기자다. 그는 2003년 KBS에 입사해 사회부와 경제부, 탐사제작부 등에서 현장 취재를 경험했다. 또 KBS 2TV ‘아침뉴스타임’과 1TV ‘미디어비평’을 진행하며 방송 진행 능력도 검증받았다.

아울러 멕시코 반군 ‘사파티스타’(Zapatista)를 현지에서 전 세계 언론 중 가장 먼저 단독 취재해 2006년 ‘올해의 여기자상’을 수상했다. 3·1운동 100주년 특집 ‘조선학교-재일동포 민족교육 70년’으로 2019년 ‘한국방송대상’ 작품상을 받기도 했다.

KBS는 “중년의 남성 기자가 주요 뉴스를 전하고, 젊은 여성 아나운서가 연성 뉴스를 맡는 건 방송 뉴스의 익숙한 공식이었지만 이를 확 바꾸기로 했다. 이소정 기자가 메인 앵커를 맡고, 남성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1120MW140436129346